Kyle's Life Lab

오늘은 어머니랑 신림역 포도몰 8층에 있는 음식점

이태리어로 "바다"라는 뜻의 IL MARE 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랑 무엇을 먹어야 괜찮을까? 했는데 처음으로 양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보통 포도몰 8층에 있는 식당들은 어느정도 다 괜찮은 편입니다.

테이블 세팅은 평범하지만 익숙하고 깔끔합니다.

따뜻하고 보들보들하고 여러종류의 식전 빵이 나옵니다.

어머니가 먹고 싶어하는 샐러드 피자.

처음 먹어봤는데 찰진 도우와 쫀득한 치즈 그리고 Fresh한 야채! 거기에 새콤달콤한 발사믹 식초 소스

신선하면서도 맛있습니다. 

같이 먹은 파스타는 안심 크림 파스타였습니다.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올라가있는 파스타는 UNO와 정자역의 벨라로사 에서 먹어본적이 있는데요.

UNO랑 비슷한 느낌으로 고기의 익힘도 적당하고 맛있습니다.

크림소스가 진해서 맛있지만 그만큼 조금 느끼한 편입니다.

저는 크림소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안느끼하고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다음지도에서는 표시되지 않아 주소와 네이버지도를 통해 표시해드립니다.

상호명 : 하치 돈부리

주   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8-4 1층

전화번호 : 031-8017-7412

전에 다녀온 인천데이트를 올려봅니다.

한번도 가본적 없는 인천 차이나 타운을 가보았습니다. 제일 추운 날인줄 알았는데 여친의 부탁으로 고고씽!

매우 추웠지만 중국인분들이나 조선족분들이 많고 간판들이나 분위기도 중국같아서 꼭 다른 나라를 놀러온거 마냥 신났습니다.

차이나 타운 도착!!

다른 나라의 차이나 타운에 비해서는 조금 작은 규모가 아쉽습니다.

입구를 지나 언덕을 올라갑니다.

멋진 중국식당도 구경하고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본듯한 집이네요.

데이트에는 맛집이 빠질수 없겠죠?

차이나 타운에 왔으면 중화요리겠죠! 

이 지역에서 거의 제일 유명하다고 들은 공화춘에 들렀습니다.

잠시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짜장과 짬뽕!

그런데 너무 기대를 해서일까요? 

뜨겁지도 않고 맛은 참 평범했습니다.

공화춘에서 나와 왼쪽 골목들을 배회했습니다.

어떤 공원 올라가는 길

인천 자유 공원의 맥아더 장군!!

인천 신포 시장의 알록달록한 진빵가게 ㅎㅎ

신포시장의 진짜 명물 신포 닭강정!! 

사람들도 너무 많고 배불러서 못먹어서 아쉬웠어요 ㅠ

드디어 만나나 인천바다!!

오랜만에 본 겨울 바다는 휘황찬란했지만.. 너무 추웠어요ㅠ

인천 바다를 보기위해 간 월미도에서 발견한 재미진 소식!

길을 가다보니 길건너편에 네이버 호텔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네이버가 호텔도 하고있나ㅋㅋㅋㅋ 하면서 웃으면서

길을 걷고 있는데

건너편에 

구글 호텔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네이버의 경쟁자 구글인가요? ㅎㅎ

일 끝나고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발견한 맛집입니다.!

가게의 자부심이 대단한듯합니다. 

그 자신감만큼 정말 맛있는 맥주를 파는 집입니다. 평소에는 맛볼수 없는 독일식 양조맥주를 파는 집입니다.!

안주는 맥주에 걸맞는 소시지!

맥주 색깔 봐봐요 ㅠㅠ 정말 맛있어요!

회사에서 점심식사로 온집입니다. 가게분위기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릇이나 맛은 베트남 본연의 분위기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물도 아주 진하고 양도 괜찮고 맛도 맛있습니다. 베트남 맥주도 파는데요! 쌀국수와 맥주도 참좋은 조합같습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매장 분위기등은 다른 분 블로그를 링크 걸겠습니다. ^^;

http://latry.blog.me/177960503

저는 소고기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담백하고 맛이 진하고 소고기와 국수의 양이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고기는 매운소스와 달달한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위치는 채선당 건물 2층입니다!^^

오늘은 정자역 파스타 맛집 벨라로사에 다녀왔습니다.

스프 + 파스타 + 후식이 나오는 세트를 1인, 나머지 한명은 파스타만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가게 크기는 작은 편이었는데 이 크기와 더불어 가게 분위기등이 마치 진짜 이탈리아 단골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풍겨서 좋았습니다.

식전 빵과 스프가 나왔습니다. 스프보다 저 식전빵이 대박입니다. 왼쪽에 있는 하얀 소스를 찍어먹는데 따뜻하게 

데워진 빵이 일품입니다. 한번 먹고 한번 더달라고 하여 먹었는데 배불러서 싸달라고 하니 한세트를 더 포장해주시는 센스!!

그런데 집에 와서 찬 빵을 먹어보니 그맛이 아니더군요.

역시 빵은 따뜻할때 먹어야합니다!

드디어 나온 파스타 위에는 해산물 크림 파스타고 아래쪽이 안심스파게티입니다.

저는 원래 토마토 소스보다 크림 파스타를 훨씬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정말 이 아래의 토마토 안심 파스타가!!!! 몇배 훨씬 

아니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파스타중 손가락에 꼽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둘다 양이 꽤 많아서 다먹느라 많이 고생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 

가격은 파스타가 13,000원에서 15,000원 정도합니다.

동일가격의 다른 가게보다 양도 많은 편입니다.

파스타 뿐만아니라 스테이크도 잘하는 집이니 가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갖습니다.

벨라로사 후에는 정자동 카페거리에 있는 맛있는 촤컬릿 전문 카페에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라떼를 마셔주었습니다. 이름은 잊어먹었네요ㅠ

마시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