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일상'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7.06.25
  2. 2011.11.13 세상은 온통 너에게 다시가라고 소리치고 있다.
  3. 2011.01.27 나는 지금 방황하고 있다.
  4. 2010.07.07 Lab과 Labs의 차이점 1
  5. 2010.07.07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posted by Kyleslab 2017. 6. 25. 19:17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렵다.
오늘이 아까워서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내일은 새로운 한 사람의 몫을 온전히 해내야한다는 부담감이 큰것일게다.
오늘은 밥값하였는가
내일은 밥값할 수 있겠는가

끊임없는 몫의 굴레 속에서 나는 닳고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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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yleslab 2011. 11. 13. 19:08

이젠 다 잊었구나 싶었다가도

참 신기하게도 계속 계속 그마음들이 하나둘씩 나타난다.

세상은 온통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너를 불러내 내옆에 앉힌다.

결국 상처받는 것은 나이고 지금 힘든 것도 나인데 

다시 가시밭길을 가라고 세상은 소리치고 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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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yleslab 2011. 1. 27. 11:43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무엇인가 알 수 없는 기분에 빠지곤 한다.

똑바로 살자고.

앞으로 걷자고.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걷자. 눈앞에 보이는 길을 걷자..

그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나에게 남은 마지막 진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이 또다시 흔들려간다.

그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런 징후도 없이 말이다.

그 진리가 없어진것도 아니고

내 마음도 변한 것이 아닌데

생활은 엉망이 되고 몸도 마음도 비틀거리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나는 지금 방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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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yleslab 2010. 7. 7. 21:15
전부터 어렴풋이 연구실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lab[laeb]
= laboratory

랍스 [LABS]

비교적 소형의 전투폭격기로 적의 요격을 피하면서 전술 핵무기를 투하할 수 있도록 고안된 폭격체계.


이렇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내가 왜 Lab과 Labs에 대해서 헷갈려 했을까? 특히 저 LABS의 사전적 의미로는 헷갈릴 수가 없는데 말이다. 그것은 비교적 쉬운 곳에서 찾을 수있었다. 보통 연구실에 관해서 Labs를 연구실이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 아직 나의 의문은 해결되지 않아서 주변 지인들한테도 물어보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고 추측만 난무할 뿐이었다. 그러던 와중 네이버 지식iN에서 답을 찾았다. 나와 같은 질문을 한 사람이 있었다. 

re: Lab 과 Labs 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martian36  답변채택률 85.2%
2010.04.08 23:44
영어에서는 복수와 단수를 많이 구별하지만 우리나라 말에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이 많다. 와 사람들이 많다. 가 틀린문장은 아니죠. 그만큼 복수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어에서 복수가 있는 경우 해석상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큰 의미를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국 lab과 labs와는 차이점이 없는 것일까? 

그런데 확실히 보통 문장 속이 아닌 연구실 이름에서는 labs를 쓰는 경향이 많이 보였다. 확실하지 않아 계속 탐구 해봐야 할 듯하다. 

일단은 이렇게 일단락을 짓고 나의 블로그는 lab을 사용하게 되었다.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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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yleslab 2010. 7. 7. 20:54
어딘가에 몰입할 수있다는 것.
그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증내지 않고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사랑하고 있는, 순간을 기록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몰라 제대로 할 수있을지 모르지만 시작합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점은 인생이 짧다는 것에 기인한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동안 이글의 의미를 꼽씹으면서 되뇌었습니다. 너무나 완벽해 반박할 수없기 때문이었죠.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게 돈이 없어도, 지식이 없어도, 사람이 없어도, 내 인생이 아주 많이 길다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이 한정된 시간속에서 지금 할 수있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아끼지 않으려고 하는 까닭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겪어보고, 느껴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한 순간만 경험해 본것이라면 나중에는 결국에는 끝내 다 잊어버리고 없어져버린 것이 되버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록하자.
없어지고 흩어지는 것이 아닌 나중에 오래된 앨범에서 사진을 보듯 나의 삶의 편린들을 꺼내보자.

그렇게 하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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