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3일 부터 30일까지 일본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출장이라 다포함해서 약 2일정도외에는 따로 시간은 가질수 없었지만 중간중간 느끼고 맛보고 씹고 즐긴 일본에 대해서 작성합니다.
하네다 공항으로 가기전에 김포공항의 면세점들중 시계판매점들.
이번 면세에 여러 시계를 사고 싶었으나 포기하고 군침만 흘리다 왔습니다.
12시 35분 비행기라 점심으로 기내식을 주네요.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거나 잘먹으니까 흡입흡입.
하네다 공항에서 숙소인 엑셀 도큐 호텔까지 한번에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타는 공항의 리무진버스 정류장입니다.
세금 포함 1,030엔으로 시부야의 엑셀도큐호텔까지 한번에 갑니다. 시간은 대략 45분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리무진 버스타고 공항 떠나는 길
리무진버스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정류장인 세루리안 타워입니다.
이 리무진 버스의 종착역이자 저의 숙소인 엑셀 도큐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고 폭풍과 같은 업무를 마친뒤 저녁으로 먹은 페퍼 런치! 저렴한 가격에 양많은 스테이크 집입니다.
따로 사진은 없지만 음식을 주문할때 어느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자판기로 음식을 주문하게 되고 나온 티켓을 직원한테 주면 음식 주문이 완료됩니다.
제가 먹은 1파운드 소고기 메뉴입니다. 가격은 약 1800엔 정도 였습니다. 너무 많이 구웠더니 턱이 아프긴했지만 가성비 훌륭합니다.
저의 출장 일터였던 시부야의 히카리에 빌딩.
이번 출장에서 가장 사고 싶었던 전자책 Kobo glo! 결국 마지막 날전에 택스프리와 비자카드 5% 할인 받아 구매했습니다^^
지인이 추천해준 우동집과 돈까스집이 있던 빌딩!
왼쪽아래에 있는 우동집은 단골이 됩니다.!